이제 7번째 도전
2005.10.03 by 자청비
청계천에 제주명물도 있다
2005.10.01 by 자청비
청계천 소감
2005.09.30 by 자청비
청계천이 서울을 바꾼다
청계천,다리 이름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잇단 재해, 자연의 보복인가?
2005.09.27 by 자청비
가득차면 반드시 망한다
2005.09.25 by 자청비
5년 뒤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2005.09.24 by 자청비
이제 4일 남았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반딧불이 마라톤이 서귀포에서 열린다. 작년에는 100km울트라와 함께 진행했는데 올해는 울트라 없이 야간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 대회 풀코스에 도전했다가 너무 더워 힘이 든데다 이런저런 일로 32km지점 쯤에서 중도포기하고 회수차에 올랐다. 물론..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5. 10. 3. 23:36
<청계천 8가 황학교와 비우당교 구간 ‘소망의 벽’ 주변다리 양쪽에 세워진 돌하르방은 높이 2m, 너비80cm, 무게3t 크기다.(사진 왼쪽) 물허벅상은 높 이 3m, 너비 1m, 무게 6t 크기로 돌하르방이 세워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청계천에 세워진 돌하르방과 물허벅상 서울 청계천변에 제주 ‘돌하르방..
또다른공간-------/알아두면좋다 2005. 10. 1. 07:05
내일 서울의 청계천이 마침내 공식 개통한다고 합니다. 지난 8월 여름휴가를 받아 서울에 갔을 때 청계천을 내려가보았습니다. 한 8년만에 가 본 서울에 그같은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잠깐 서울 근무할 때나 이후 업무상 출장으로 서울 갔을 땐 솔직히 말해서..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3:48
10월 1일 청계천의 물길이 47년 만에 다시 열린다. 1958년 청계천이 완전히 복개되면서 아스팔트로 뒤덮이며 맥이 끊겼던 서울 심장부의 물길이 반세기 만에 다시 힘차게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게 되는 것이다. 청계 고가도로가 철거되며 복원 공사가 시작된 2003년 7월부터 불과 2년3개월 만..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3:00
옛 서울에는 청계천과 14개의 지천에 약 200여 개의 다리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이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리는 80여 개 정도였다. 요즘에도 쓰는 광교, 장교동, 수표동 하는 지명은 바로 그때의 다리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청계천 본류만 해도 태평로 부근에서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2:51
미국이 잇따른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이 채가시기도 전에 몰아친 ‘리타’로 인해 미국 뉴올리언즈가 두차례나 물에 잠기며 엄청난 피해를 겪고 있다. 하지만 자연재해로 피해를 겪은 곳이 어디 미국 뿐인가. 올 여름 중국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1천여명이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9. 27. 21:19
<다산 정약용의 초상화> 세상의 이치란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잘나고 똑똑하면 얼마나 좋고 즐거우며 멋진 일이겠습니까마는 너무 잘나고 똑똑하면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세상사란 묘하다는 것입니다.『주역(周易)』은 우주 만물의 길흉(吉凶) 존망(存亡)과 진퇴(進退) 소장(消長) 원리..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9. 25. 20:37
세계 경제는 하나의 경쟁권으로 움직이고 있다. 때문에 세계 어느 한 나라가 강해지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해진 나라는 설자리를 잃게 된다. 우리경제는 이런 관점에서 어떤 상황에 있는가. 먼저 인도를 보자.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벤처 자금이 인도로 몰려들고 있다. 지..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9. 2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