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임말과 낮춤말
2009.01.29 by 자청비
시난고난
2009.01.28 by 자청비
지금은 한글세상
2009.01.24 by 자청비
어영부영
2009.01.23 by 자청비
띠동갑
2009.01.22 by 자청비
뚱딴지
2009.01.21 by 자청비
쾨쾨하다/쾌쾌하다
2009.01.20 by 자청비
'오케바리'라고?
2009.01.19 by 자청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주에 사시는 유광수 님이 쓰신 우리말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여러분이 편지를 써서 보내주시면 우리말 편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박사님 대신에 제가 한 가지 말하는 격에 대해 이야기 해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9. 09:24
고향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토요일 새벽에 집을 나선 덕분에 길에서 보낸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올라올 때도 어제 새벽에 광주 처가에서 나서니 세 시간 만에 수원 집에 이르더군요. 다행히 별 고생하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설날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온 뒤에 마을 어르신들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8. 16:05
죽어가는 한자의 발악에 가담한 전직 국무총리들 [이대로의 우리말글사랑] 지금은 한글세상, 세상 돌아가는 방향을 알라 한자는 글자가 없을 때 중국과 한국, 일본과 베트남들에서 수 천 년 동안 쓰던 고마운 글자다. 그런데 배우고 쓰기 힘들어서 고통을 주는 글자요, 시간과 돈과 힘을 낭비하게 만드..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9. 1. 24. 10:15
무척 춥네요. 아무리 추워도 고향은 가야겠죠? 그래도 저는 행복합니다. 찾아갈 고향이 있고, 고향에 저를 기다려주시는 어머니도 계시니까요. 그러면서도 한 살 더 먹는 것은 아무래도 싫습니다. 만날 어영부영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영부영 이라는 어찌씨(부사)를 잘 아시죠? 이 낱말의 뿌리는 가..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3. 08:38
이제 곧 설이죠? 설이 되면 한 살을 더 먹습니다. 먹을 게 없어서 먹는 게 나이가 아닐 텐데도 나이는 왠지 먹고 싶지 않습니다. ^^* 요즘 제 일터에 신규 직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나이가 꽤 차이 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띠동갑을 훨씬 넘어 띠를 두 바퀴 돌 정도입니다. 저는 그동안 뭐 했는지 모..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2. 09:27
어제 편지에서 '오케바리' 말씀을 드렸는데, '오케바리'와 일본어 '오키마리'와도 관계가 없고, OK body도 아닌 것 같으며, OK Buddy(좋아! 친구)에서 온 것 같다고 답장을 주셨네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온 말인지는 모르지만 '오케바리'보다는 '좋아!'가 더 멋진 말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고..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1. 09:21
저는 평소에는 텔레비전을 거의 못보고 주말에나 가끔 짬을 냅니다. 텔레비전을 볼 때면 자막에 이상한 게 나오거나 맞춤법에 맞지 않는 글이 나오면 어제처럼 편지로 꼬집습니다. 어제 편지를 보시고 몇 분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그 가운데 하나는, jhis??? 님이 보낸 편지입니다. 오케바리와 일본어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20. 11:24
오늘도 주말에 본 텔레비전에서 찾은 엉터리 자막 몇 개 소개할게요. 금요일 밤 10:46, MBC에서 '엑기스'라고 했습니다. 뽑아내다는 뜻의 extract를 일본말 투로 소리를 낸겁니다. '진액'으로 다듬어서 쓰라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와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 8:24, KBS1에서 '오케바리'라고 했습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1. 19.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