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도움 사이트
2007.05.13 by 자청비
자발없다
2007.05.10 by 자청비
버력을 입다
2007.05.09 by 자청비
튼실하다
깜빡/깜박
금세/금새
2007.05.04 by 자청비
많고 많다/하고많다
2007.05.03 by 자청비
놀래다/놀라다
2007.05.02 by 자청비
1. 한글 맞춤법 검사기 http://164.125.36.47/urimal-spellcheck.html 로마자 변환기 http://urimal.cs.pusan.ac.kr/romanWebDll/romanweb.htm 표준발음 변환기 http://urimal.cs.pusan.ac.kr/webspller/pronunc.htm 외래어+한글표기 상호변환기 http://urimal.cs.pusan.ac.kr/RomanSearch/Roman.htm 1. 특수문자 입력하는 방법 !!!!!!!! 특수문자 입력하는 방법을 아..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7. 5. 13. 21:38
경찰이 어제 한 재벌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네요. 삐뚤어진 자식사랑인지, 자발없고 미욱한 어른의 치기 어린 행동인지는 모르지만, 곰비임비 일어나는 국민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할 수 없기에 벋대지 못했을 겁니다. (자발없다 :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미욱하다 : 하는 짓이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10. 20:24
어린이를 납치했던 범인이 붙잡혔군요. 도대체 왜 죄 없는 어린이를 납치하는 겁니까? 납치당한 충격을 애들은 평생 씻지 못하고 살텐데…. 아무리 돈이 궁하기로서니 애들을 납치하여 흥정을 한다는 것은 너무 가혹합니다. 가끔 드리는 말씀이지만, 어린이 납치, 성폭행,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놈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9. 21:30
잘 놀고 평소 튼실하던 애가 갈걍갈걍하게 힘을 못 쓰니 보기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급기야, 지난 주말에는 병원 응급실에서 밤을 새웠습니다. (튼실하다 : 튼튼하고 실하다.) (갈걍갈걍 : 얼굴이 파리하고 몸이 여윈 듯하나 단단하고 굳센 기상이 있다.) 낮에는 잘 놀던 애가 저녁때는 잔지러지더군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9. 21:27
"아빠,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했잖아요!" "아 참, 아빠가 며칠 전에 까마귀 고기를 먹었더니 깜빡했네. 미안하다. 지금 사러 가자!. "아빠가 고기 드시고 깜박했다고?" "응, 아빠가 까마귀 고기 먹고 깜빡했어'" "아빠, 까마귀 고기 먹으면 깜박해?" "그럼 ^^*" 아버지와 딸이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아빠는 '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9. 21:21
오늘은 금세에 대해 알아볼게요. 금세는 "지금 바로"라는 뜻으로 '금시(今時)에'가 줄어든 말입니다. 소문이 금세 퍼졌다, 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처럼 씁니다. 이 '금세'의 '새'를 '사이'의 준말 정도로 생각해 '금새'라고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닙니다. '금세'는 '금시에'가 줄어서 된 낱말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4. 22:10
"수효나 분량, 정도 따위가 일정한 기준을 넘다"는 뜻의 낱말이 '많다'입니다. 이를 반복한 '많고 많다'도 비슷한 뜻입니다. 이 '많고 많다'와 같은 뜻의 그림씨(형용사)가 '하고많다'입니다. 다만, '하고많다[하고만타]'는 한 낱말이라서 붙여 쓰고, '많고 많다'는 한 낱말이 아니라서 띄어 씁니다. 하고많..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3. 09:51
어제 KBS 상상플러스에 나온 몇 가지 실수가 제 눈을 괴롭혔기에 오늘은 그것으로 밥상을 차릴게요. 먼저, 뭔가를 설명할 때, '이것은 무엇입니다. 즉, ....입니다.'라고 풀면서 '즉'을 쓰는데, 이는 '곧'으로 바꿔 쓰시는 게 좋습니다. 즉(卽)이나 곧이나 뜻이 거의 같다면 우리말을 쓰는 게 낫잖아요. 내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5. 2.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