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리/도리기
2009.07.09 by 자청비
꿩바람꽃, 변산바람꽃
원기회복, 신경안정에 도움이 되는 수박
2009.07.08 by 자청비
붓날다/새롱거리다
2009.07.07 by 자청비
2인칭대명사 '이녁'
두절개
2009.07.06 by 자청비
푸줏간 앞 지나며 입맛 다시기
가사가 재미있는 서도민요
2009.07.03 by 자청비
어제 아침 7:30, KBS1 뉴스에서 자동차 연비를 이야기하면서 'km/ℓ(로마자 필기체 엘)'을 썼습니다. 리터는 로마자 소문자 l이나 대문자 L로 씁니다. 필기체로 쓰지 않습니다. 요즘 눈이 좀 좋지 않네요. 오늘 새벽에 상가에 다녀오는 길에도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눈이 좋지 않은 것도 장..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9. 09:45
꿩바람꽃, 변산바람꽃을 보셨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7. 09 우리나라에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는 들꽃 곧 야생화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토박이말로 된 들꽃의 이름도 참 예쁩니다. 그 들꽃 가운데 바람꽃들도 있습니다. 먼저 “꿩바람꽃”은 봉우리는 보통 오므..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7. 9. 09:42
피로회복·신경안정·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수박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7. 08 여름철 과일은 복숭아, 참외, 포도 등으로 다양하지만 푹푹 찌는 무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 데는 수박만 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박을 먹기 시작한 것은 고려 때부터로 추정되지요. 허균이 쓴 《도문대작(..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7. 8. 13:28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네요. 오늘은 좀 덜 덥겠죠? ^^* 법정 스님께서, "사람은 모두 입 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난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옳으신 말씀 같습니다. 일터에 오가며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면, 언제나 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7. 09:06
2인칭 대명사 "이녁"을 아시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7. 07 우리말은 높임말이 아주 잘 발달해서 위, 아래로 예의를 갖추는 법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런데 그 호칭 가운데 2인칭 쓰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지요. 그 어렵다는 2인칭 중에 “이녁”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이녁”은 할아버지나 할머..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7. 7. 09:04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많이 웃으시길 빕니다. 복이 와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합니다. ^^* 어제 일요일 오전 9:38, KBS2에서 '마늘 갯수'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는 '갯수'가 아니라 '개수'입니다. 그 직전에는 '제 1회'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수사..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6. 13:24
푸줏간 앞을 지나며 입맛 다시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7. 06 홍길동전을 쓴 허균은 바닷가로 유배되었을 때에 밥상에 오르는 것이 상한 생선이나 감자ㆍ미나리 등이었고 그것도 끼니마다 먹지 못하여 굶주린 배로 밤을 지새우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는 예전 산해진미를 먹고 또 먹어 물릴 정도..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7. 6. 13:22
가사가 재미있는 서도민요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7. 03 인터넷에서 글을 쓸 때는 욕설, 광 고 관련이나 성과 관련된 말은 걸러지도록 되어 있어 어길 때는 제대로 전달이 안됩니다. 참 잘하는 일이지요. 문장 중에 밑줄 친 부분이 바로 그런부분 입니다. 읽으시면서 양해 바랍니다. “요놈의 종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7. 3.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