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009.06.29 by 자청비
주저롭다
2009.06.26 by 자청비
사내, 남편을 낮춰 이르는 말, 남진
배참
2009.06.25 by 자청비
교자상
피붙이사이 혼인
2009.06.24 by 자청비
까칠하다/거칫하다
2009.06.23 by 자청비
악학궤범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올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6. 29 우리나라의 ‘조선왕릉’ 40기 전체가 2009년 6월 26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유네스코는 조선왕릉이 유교적, 풍수적 전통을 근간으로 한 독특한 건축과 조경양..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6. 29. 10:04
어제 저녁 6:49, KBS1에서 '성황당에 한 잔 드린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서낭신을 모신 집"은 성황당이 아니라 서낭당입니다. '성황당(城隍堂)'은 '서낭당'의 변하기 전의 본딧말입니다. 지금은 '서낭당'으로 써야 바릅니다. 어제와 그제 보낸 편지에서 제 실수가 있었네요. 어제 보낸 편지에서, '나팔꽃..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6. 26. 13:38
사내 또는 남편을 낮춰 이르는 말, 남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6. 26 세조 때 편찬된 불교대장경 ≪월인석보(月印釋譜)≫에 “男子 남지니라.”라고 적혀있습니다. “남진”은 “계집”의 상대말로 남편을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또 송강 정철의 시조에는 “제 남진 제 계집 아니어든 일흠 뭇디 마..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6. 26. 13:36
안녕하세요. 무척 덥네요. 오늘은 애들과 같이 걸어서 일터에 나왔습니다. 저 혼자 걸어오면 20분, 애들과 자전거로 오면 40분이 걸리는데, 오늘 아침에 애들과 같이 걸어보니 1시간이 꼬빡 걸리네요. 하긴 같이 걸어오면서, 붕어가 몇 마리 보이는지, 나팔꽃이 몇 개 피였는지, 살사리꽃 이파리가 몇 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6. 25. 17:19
대한제국 말기 명월관은 교자상까지 배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6. 25 “각 단체의 회식이나 시내 외 관광, 회갑연과 관혼례연 등에 필요한 음식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을 보내어 음식을 배달하기도 하는데 (중략) 필요한 분량을 요청하면 가깝고 먼 곳을 가리지 않고 특별히 싼 가격..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6. 25. 09:01
고려시대 공민왕 때까지도 피붙이 사이 혼인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6. 24 고려왕조의 피붙이 사이 혼인은 제2대 혜종(惠宗)이 맏공주를 아우 소(昭)의 아내로 삼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선 초기 김종서(1390~1453)· 정인지(1396~1478) 등이 쓴 ≪고려사(高麗史)≫ <충선왕세가(忠宣王世..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6. 24. 08:59
지난주에 연구소로 돌아와 여기저기 인사다니다 보니 한 주가 다 갔네요. 요즘 제 얼굴이 까칠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렇게 날이면 날마다 술을 퍼 마셔대니 얼굴이 좋은 게 오히려 이상하죠. 까칠하다는 낱말을 하시죠? 그림씨(형용사)로 야위거나 메말라 살갗이나 털이 윤기가 없고 조금 거..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6. 23. 09:14
조선시대에 쓰인 음악책 “악학궤범“을 아시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6. 23 “악학궤범(樂學軌範)”은 조선시대에 쓰인 음악 서적 곧 악전(樂典)으로 1493년 (성종 24) 임금 명에 따라 만든 것입니다. 가사가 한글로 실려있으며 궁중음악은 물론 당악, 향악에 관한 이론과 제도, 법식 등을 그림과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6. 23.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