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임금, 어머니 생각하니
2009.05.08 by 자청비
족의라고도 부른 버선
2009.05.07 by 자청비
줄탁
2009.05.06 by 자청비
여자상
음전
2009.05.05 by 자청비
구시렁대다
2009.05.01 by 자청비
느림과 비움의 춤사위 처용무
조선의 풍습 왜곡
2009.04.30 by 자청비
영조임금,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콧물이 흐른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08 “아! 이제야 25년 동안 낳아주고 길러주신 은혜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할 수 있을 듯하다. 지금 이 비문을 나 스스로 짓는 것은 자식으로서 사친(私親, 후궁 신분인 임금의 친어머니)의 마음을 삼가 받든다는 뜻이다...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8. 15:57
족의라고도 부른 버선, 어머님께 드리고 싶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06 “나는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왈칵 치밀었다. 생전에 고운 옷 한 벌 입지 않으시던 어머님, 설날 아침이 되면 겨우 하얀 외씨버선을 신고 절을 받으시며 세뱃돈을 나누어 주시던 어머님께 꽃버선을 사드리고 싶어..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7. 08:44
어제가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애들과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과 원예연구소에 들러 재밌게 놀았습니다. 예부터 집안에서 나오는 소리 가운데 기분 좋은 소리 세 가지를 삼희성(三喜聲)이라 했는데, 요즘은 삼희성 가운데 하나인 애들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있다니 걱정입니다.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5. 6. 08:52
부처님 법당에 웬 벌거벗은 여자상(像)이 있을까?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06 강화도의 유명한 절 전등사 대웅보전에는 대웅보전의 지붕을 떠받치는 나부상(裸婦像)이 있습니다. 부처님 법당에 웬 벌거벗은 여자가 있을까요? 전등사는 1600년 이상의 역사만큼이나 여러 차례 불이 났었고 이 때문에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6. 08:49
1. 오늘(4일) 아침 7:06, MBC뉴스에서 앵커가 "고속도로가 많이 막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기사를 전하는 기자는 '고속도로가 밀렸다.'고 했습니다. '막히다'와 '밀리다'는 다른 말입니다. '막히다'는 '막다'의 피동형으로 "길이나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통로가 막히면 나갈 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5. 5. 20:16
흔히 못마땅하여 잔소리나 군소리를 듣기 싫도록 자꾸 하는 것을 두고 '궁시렁거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전에 '궁시렁대다'는 낱말은 없습니다. '구시렁대다'가 맞습니다. 뭘 그렇게 혼자 구시렁거리고 있나?, 아내는 무엇이 못마땅한지 돌아앉아서도 계속 구시렁거렸다처럼 씁니다. 같은 뜻의 낱말..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5. 1. 22:36
느림과 비움의 춤사위 처용무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01 신라 헌강왕 때 “처용설화”에서 유래한 가면춤인 처용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처용무는 5명이 동서남북 그리고 가운데의 5방향을 상징하는 오방색 옷을 입고 추기에 ‘오방처용무’라고도 합니다. 또 처용무는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1. 22:34
일제는 조선의 풍습도 왜곡하려 친일인사들을 동원했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30 최근 어문학사에서 펴낸 ≪모던일본과 조선 1940≫은 일본잡지 모던일본사가 조선을 화두로 1940년 발행한 잡지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잡지에는 이효석, 유진오 등이 쓴 “조선인이 내지인에게 오해받기 쉬운 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30.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