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붙인 이름들
2009.04.13 by 자청비
파렴치/몰염치
2009.04.10 by 자청비
송남잡지 이야기
꽃잠, 꽃차일, 꽃그늘
2009.04.09 by 자청비
사리
해님/햇님
2009.04.08 by 자청비
동이, 청구, 해동
칠정산외편
2009.04.07 by 자청비
이조·이왕·민비, 일제가 붙인 이름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13 4월 11일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입니다. 그래서 임시정부 사적지 연구회(회장 이봉원)는 이날 백범 선생을 포함한 임시정부 요인들이 잠들어 계신 효창원을 참배했습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임시정부를 잇는다..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13. 08:47
요즘 뉴스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무슨 성접대 이야기에 돈 이야기에... 도대체 무슨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가면 아내가 있고, 딸이 있으며, 누나와 여동생도 있을 텐데 부끄럽지도 않나 모르겠습니다. 정말 파렴치하고 몰염치한 사람들입니다. 염치(廉恥)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4. 10. 09:27
송남잡지 이야기, 손숙오의 음덕과 성공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10. "철학은 슬기맑힘이다" 한국외국어대 구연상 교수의 책 이름입니다. 그 분은 우리말로 학문하기 모임의 회원입니다. 그래서 학문 곧 철학공부를 우리말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철학은 "슬기맑힘"이란 새로운 말로 쓰..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10. 09:25
꽃잠·꽃차일·꽃그늘 등 “꽃”으로 시작하는 낱말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09. 요즘 부드럽고 화창한 명지바람이 불어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이때 세상은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 목련, 벚꽃으로 뒤덮이고, 그 꽃들이 꽃보라·꽃눈깨비가 되어 우리는 꽃멀미를 합니다. 꽃은 정말 아름답..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9. 09:29
어제 점심은 김치찌개 집에서 먹었습니다. 김치와 두부를 넣고 상위에서 끓이며 먹는데, 나중에 라면사리를 더 넣어서 먹습니다. 그 맛이 끝내줍니다. ^^* 1. 사리가 일본에서 온 말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닙니다. 사리는 순 우리말입니다. "국수, 새끼, 실 따위를 동그랗게 포개어 감은 뭉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4. 9. 09:24
안녕하세요. 햇볕이 참 좋죠? 오늘도 해님이 저를 반겨주시네요. ^^* 어제 점심때 누군가 저에게 묻기를 왜 '햇님'이 아니라 '해님'이 맞냐고 물으시더군요. [핸님]으로 소리가 나니 당연히 사이시옷을 넣어서 적어야 하지 않냐면서... 1. 먼저, 해님은 해를 인격화하여 높이거나 다정하게 이르는 말입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4. 8. 08:45
중국은 우리를 동이, 청구, 해동 등으로 불렀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08. 중국은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네는 가운데 나라라는 뜻으로 중국(中國)이라 했고, 중국 밖의 다른 나라들은 모두 오랑캐라고 했습니다. 동쪽 우리나라는 오랑캐 이(夷) 자..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8. 08:44
칠정산외편, 한문으로 된 이슬람 천문역법 중 가장 훌륭한 책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4. 07. 사막이 많아 하늘을 등대로 삼고 별을 이정표로 삼아 길을 찾았던 아랍 사람들은 천문학을 크게 발달시켰습니다. 그 아랍 사람들이 만든 달력이 “회회력”입니다. 그런데 아랍과 위도와 경도가 달랐던 중..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4. 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