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Ⅱ)
2005.10.05 by 자청비
청계천 소감
2005.09.30 by 자청비
청계천이 서울을 바꾼다
청계천,다리 이름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잇단 재해, 자연의 보복인가?
2005.09.27 by 자청비
친일파 후손이 되찾아간 땅
2005.09.21 by 자청비
제주특별자치도(I)
2005.09.20 by 자청비
장종훈, '영광과 환희의 야구인생'
2005.09.16 by 자청비
“현시점에서 5년 앞을 예측하는 것은 1세기 전 50년 앞을 예측하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을 동반한다” 영국작가 아더 케스틀러(Arthur Koestler, 1905∼1983)는 급변하는 현대를 이렇게 말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과학기술은 5년 후를 예측하는 것조차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제주지역 개발을 위해 19..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10. 5. 06:54
내일 서울의 청계천이 마침내 공식 개통한다고 합니다. 지난 8월 여름휴가를 받아 서울에 갔을 때 청계천을 내려가보았습니다. 한 8년만에 가 본 서울에 그같은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잠깐 서울 근무할 때나 이후 업무상 출장으로 서울 갔을 땐 솔직히 말해서..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3:48
10월 1일 청계천의 물길이 47년 만에 다시 열린다. 1958년 청계천이 완전히 복개되면서 아스팔트로 뒤덮이며 맥이 끊겼던 서울 심장부의 물길이 반세기 만에 다시 힘차게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게 되는 것이다. 청계 고가도로가 철거되며 복원 공사가 시작된 2003년 7월부터 불과 2년3개월 만..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3:00
옛 서울에는 청계천과 14개의 지천에 약 200여 개의 다리가 있었으며, 그 중에서 이름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다리는 80여 개 정도였다. 요즘에도 쓰는 광교, 장교동, 수표동 하는 지명은 바로 그때의 다리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청계천 본류만 해도 태평로 부근에서 중랑천 합류지점까지 ..
세상보기---------/현대사회 흐름 2005. 9. 30. 22:51
미국이 잇따른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악몽이 채가시기도 전에 몰아친 ‘리타’로 인해 미국 뉴올리언즈가 두차례나 물에 잠기며 엄청난 피해를 겪고 있다. 하지만 자연재해로 피해를 겪은 곳이 어디 미국 뿐인가. 올 여름 중국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1천여명이 ..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9. 27. 21:19
우리나라가 해방직후 민족정기를 제대로 세우지 못했던 탓에 아직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역시 그 조상에 그 후손들이겠지요? 독립군의 후손들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채 어렵게 살고 있는데 친일 후손들은 여전히 땅땅거리며 살고 있는데 일부 정부에 몰수당한 땅마저도 아까워 기를 쓰고..
세상보기---------/조리혹은부조리 2005. 9. 21. 22:37
이차돈은 불교를 거부하는 6세기 신라의 토착 문화 세력에 의해 순교당했다. 그러나 오늘날 불교는 갖은 영욕과 성쇠의 굽이를 틀고 한국사회의 토대가 되고 있다. 기독교 역시 마찬가지다. 1791년 신해사옥 이후 수천 명이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는 등 기존의 유교 문화와 충돌하면서 갖은 수난을 겪..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9. 20. 20:21
한국프로야구사의 산증인이 방망이를 놓았다. 한화 장종훈에게 2005년 9월15일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날이다. 연봉 300만원짜리 연습생에서 '전설'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그는 한결같이 대전 야구장을 지키며 피와 땀을 그 곳에 뿌렸다. 그가 프로선수로서 명성을 쌓아가는 동안 청와대를 거치거나 ..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05. 9. 1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