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다
2009.07.28 by 자청비
믿으므로/믿음으로
2009.07.27 by 자청비
직수굿하다
2009.07.24 by 자청비
느긋하게/한갓지게
2009.07.22 by 자청비
체면치레
틀린 자막
2009.07.20 by 자청비
외래어 표기시 받침법
2009.07.16 by 자청비
있다가/이따가
2009.07.15 by 자청비
오늘 아침 7:25에 SBS 뉴스에서 '프랑스 제 20회 열기구 축제'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수사 앞에 붙어 "그 숫자에 해당하는 차례"를 뜻하는 '제'는 앞가지(접두사)이므로 뒤에 오는 말과 붙여 써야 합니다. (아마도 이 말을 백 번은 한 것 같은데... 아직도 뉴스 자막에 이런 게 나옵니다. 참으로 가슴이 아..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8. 18:17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에도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걱정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서로 부대끼면서 사는 게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믿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믿으므로'와 '믿음으로'를 갈라보겠습니다. 먼저, '-므로..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7. 10:36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그날치 편지를 못쓰고 예전의 편지를 부쳤더니 편지에 쓰시라고 총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 아래는 어제 조카가 보낸 편지입니다. 삼촌 요즘 바쁘신가봐요~? 나도 바쁘긴 하지만.. ㅎ 오늘 쉬는 날이어서 책을 읽다가.. 또 낯선 말을 발견해서...~ '직..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4. 09:22
새벽 5시에 나와 급한 불 좀 끄고 나니 지금 이 시간이네요. 좀 한가로이 살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 저는 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공부하는 것도 사는 재미 가운데 하나더군요. ^^* 어제 들은 이야기입니다. 요즘 중국은 간자체라는 한자를 쓰는데, 이 글자체에는 중국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2. 09:23
오늘도 비가 온다죠? 이제는 그만 와도 좋으련만... 아침에 일찍 나와서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우리말 편지를 보내지 않은 게 생각납니다. 부랴부랴 쓰자니 실수할 것 같고... 그렇다고 안 쓰자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오늘은 그냥 체면치레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2. 09:21
며칠 전에 보내드린 편지에 예전에 보내드린 편지 내용에 '은행 잎'이 사전에 올라 있지 않다고 말씀 드렸는데, 지금 보니 올라 있네요. 2007년 이후에 인터넷 사전에 올렸나 봅니다. 며칠 전에 보낸 편지에서 비의 종류를 소개해 드렸는데, 소낙비, 안개비, 보슬비, 가랑비, 이슬비도 있다는 댓글을 주셨..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20. 08:39
해남에는 비가 많이 내렸다는데, 이곳 수원은 햇볕이 쨍쨍 이네요. 기획실에 있다 보면 이곳에서 나가는 거의 모든 문서를 다 보게 됩니다. 그 문서에 쓰인 글의 문법이 거의 다 맞지만, 가끔 맞춤법에 맞지 않는 낱말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어색한 월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특히 자주 틀리는 게 바로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16. 09:21
저는 우리말 편지를 주중에 날마다 보냅니다. 그러나 그 편지에 다는 댓글은 거의 없습니다. 고작 하루에 네댓 개 정도입니다. 문제를 내면 좀 많아지죠. ^^* 어제 받은 댓글에 '우리말 편지 덕분에 기분 좋은 세뇌를 당하고 있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세뇌는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7. 15.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