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의 토박이말
2009.05.27 by 자청비
앉은뱅이술
2009.05.26 by 자청비
▶◀노무현 전 대통령
2009.05.25 by 자청비
남명 조식, 퇴계에게 충고하다
2009.05.22 by 자청비
고종의 비밀국새
2009.05.21 by 자청비
조선시대의 우유
2009.05.20 by 자청비
토박이 숫자말 공부하기
2009.05.19 by 자청비
정부인 소나무
2009.05.18 by 자청비
소변의 토박이말을 아시나요?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7 우리는 보통 대변 곧 똥 누는 일을 점잖게 “뒤를 본다.”라고 합니다. 똥구멍의 자리가 뒤에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뒷간”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소변의 우리 토박이말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은 무엇일까요? 똥 누는..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7. 10:05
남녘의 앉은뱅이술 소곡주, 북녘엔 감홍로주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5 경남신문 논설위원인 이달균 시인은 지난 주 금요일 보낸 얼레빗 "1577. 남명 조식, 퇴계에게 충고하다"를 읽고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남명의 조언을 잘 읽었습니다. 저의 친구인 영남대학의 이종..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6. 09: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5 "선인(船人)들을 따라간다. 끌리는 치맛자락을 거듬거듬 걷어 안고, 비같이 흐르는 눈물, 옷깃이 모두가 사무친다. 엎어지며 넘어지며, 천방지축(天方地軸) 따라갈제…." 이것은 심청가 중 심청이 뱃사람들을 따라 인당수로 죽으러 가는 대목인데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5. 10:02
남명 조식, 퇴계에게 충고하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2 “요즘 공부하는 자들을 보건대 손으로 물 뿌리고 빗자루질하는 예절도 모르면서 입으로는 천 리를 말하여, 헛된 이름이나 훔쳐서 남들을 속이려 합니다. 퇴계선생 같은 어른이 꾸짖어 그만두게 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억제하고..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2. 08:55
고종임금의 비밀국새, 황제어새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1 고종은 대한제국을 세우면서 황제의 나라에 걸맞는 새로운 도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만든 국새와 어보는 대한국새(大韓國璽), 황제시새(皇帝之璽), 황제지보 (皇帝之寶), 칙명지보(勅命之寶), 제고지보(制誥之寶), 시명지보(施命之寶)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1. 09:53
조선시대 우유는 임금이나 마시는 귀한 음식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20 "태복(太僕, 궁중의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의 우유죽은 임금께 올리는 것인데, 낙부(酪夫, 우유를 짜는 일을 맡은 이)가 그릇을 들고 가서 그 집에서 끓이기를 어전임금께 올리는 것처럼 하며, 자녀와 첩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20. 08:58
토박이 숫자말 공부하기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19 우리는 숫자를 말할 때 보통 일, 십, 백, 천, 만(萬), 억으로 씁니다. 그런데 원래 그 숫자에도 토박이말이 있습니다. 일은 하나, 십은 열, 백은 온, 천은 즈믄, 만은 골 또는 거믄, 억은 잘입니다. 우리가 쓰는 말 중에 “골백번”이란 말은 백 번을 ..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19. 09:18
뒤늦은 첫날밤을 맞이한 정부인소나무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5. 18 속리산 들머리에는 정이품 벼슬을 받은 소나무 곧 “정이품송”이 있죠. 그런데 정이품송은 이제 늙은 데다가 눈 피해 때문에 그 웅장한 모습을 잃어갑니다. 그래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그 후손을 얻으려고 지난 2001년 이 나무와 강..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5. 1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