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편...
2006.04.14 by 자청비
알쏭달쏭/알쏭알쏭
있다/없다
제2부 일제하 일본군 주둔실태 8
2006.04.13 by 자청비
꽃봉오리
2006.04.08 by 자청비
띄어쓰기 4
여의도 윤중로
제2부 일제하 일본군 주둔실태 7
2006.04.07 by 자청비
오늘은 동쪽, 서쪽 할 때의 쪽과, 네 편, 내 편 할 때의 편, 그리고 원고 측, 피고 측 할 때의 측 띄어쓰기를 알아볼게요. 이것도 원칙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쪽과 측은 의존명사이고, 편은 명사입니다. 당연히 앞 말고 띄어써야죠. 그러나 쪽, 측, 편이 앞말에 붙어 굳어진 경우는 붙여 씁니다. 따라서,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14. 17:03
알쏭달쏭/알쏭알쏭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하여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을, '알쏭달쏭'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일본말로 하면 '아리까리'고, 중국말로 하면 '갸우뚱'이고, 독일말로 하면 '애매모호'고, 프랑스말로는 '아리송'입니다. 그럼 아프리카 말로는 뭘까요? 답은, '긴가민..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14. 17:02
오늘은 있다/없다의 띄어쓰기를 말씀드릴게요. 먼저 '없다'. '없다'는 형용사로 띄어 씀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어이없다, 쓸데없다, 아낌없다, 거리낌없다, 가량없다, 가없다, 다름없다, 느닷없다, 끊임없다, 틀림없다, 상관없다, 거침없다, 변함없다, 빠짐없다, 힘없다, 어림없다, 아랑곳없다, 맛있다, 멋..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14. 17:01
(3)제111사단주둔지 ⑤가마오름 迷路처럼 얽힌 초대형 지하갱도에 ‘전율’ 한라일보 : 2006. 04.13 ▲탐사단이 지하갱도내부에 파놓은 함정형태의 참호를 조심스레 지나가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알려진 길이만 1km… 계속 발견돼 관심 규모·구조 등 여전히 베일속 규명 시급 1945년 6..
마감된 자료-------/숨겨졌던日戰跡地 2006. 4. 13. 09:15
점심 먹고 사무실 앞에 있는 벚꽃 봉오리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분이 많으시네요. 봉우리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봉오리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망울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우리말편지를 하루에 한 번만 보내려고 했는데... 자꾸 보낼 일이 생기네요. ^^* 우리말에서, '-오'는 양성 모음으로 귀엽..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8. 21:08
오늘도 띄어쓰기 원칙을 먼저 짚고 넘어가죠. 우리말은 단어별로 띄어 씁니다. 품사(동사, 명사, 형용사 따위)도 단어로 보고 띄어쓰되, 조사만 붙여 씁니다. 한 단어인지 아닌지는 사전에 올라 있으면 단어고 그렇지 않으면 한 단어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밖'의 띄어쓰기입니다. '그 밖'은,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8. 21:07
사무실 앞에 있는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네요. 오늘은 벚꽃 이야기를 해 볼게요. <제가 대충 아는 내용> 1. 벚꽃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와 대만이다. 2. 지금 일본의 벚꽃은 제주도에서 자라난 토종 왕벚꽃을 가져가서 개량한 것이다. 3. 우리나라 꽃이 무궁화라는 것은 대..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4. 8. 21:05
(3)제111사단주둔지 ④이계오름 길이 2백미터 대형 지하갱도 주목 한라일보 : 2006. 04.06 ▲이계오름 갱도 진지 입구부분이 가파르게 경사져 있어 탐사단이 밧줄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올라오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1백m 이상 갱도도 확인… 완성도 높아 관심 오랫동안 훼손·방치 적절..
마감된 자료-------/숨겨졌던日戰跡地 2006. 4. 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