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
2005.07.24 by 자청비
시기심으로부터의 자유
이런 사진도?
2005.07.19 by 자청비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일본어 찌꺼기와 쇼부 보지 말자
2005.07.18 by 자청비
힘들어도 지나버린 추억은 아름다운 법
2005.07.17 by 자청비
622km국토종단의 시작과 끝
2005.07.16 by 자청비
제주도행정계층구조 개편 주민투표
2005.07.13 by 자청비
< ‘질곡의 삶을 잊고 부디 편히 잠드시길….’> 지난 16일 숨을 거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씨의 영결식과 노제가 24일 오전 10시 서울 창덕궁 희정당 앞에서 열렸다. 영친왕(고종황제 아들) 이은의 왕세자였던 이씨의 영결식과 노제가 진행되는 동안 각계 인사와 시민 등 수..
세상보기---------/사람 사는 세상 2005. 7. 24. 21:43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다. 우리가 이 마음보만 고치면 정말 대단한 민족이 될 텐데 어찌하면 이 독심(毒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사실, 시기심이란 자연스러운 감정이거니와,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시기심의 뿌리가 자기애(自己愛)란 점을 상..
읽고쓰기---------/좋은글모음 2005. 7. 24. 09:36
자전거용 에어백? 남사스럽게?ㅋㅋ
또다른공간-------/잡동사니모음 2005. 7. 19. 23:33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가 공짜라고 생각하며 얻는 것도 기실 따지고 보면 공짜가 아니다. 당장 대가가 들지 않아 공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 아닌 누군가가-그것이 대자연일 경우도 많다-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 이것이 바로 경제법칙이고, 세상사는 이치다. 그 대가는 곧바로 나타나기도 하..
세상보기---------/마음대로 쓰기 2005. 7. 19. 22:17
얼마 전에야 쇼부란 단어가 승부(勝負, しょうぶ)의 일본어 발음이라는 것을 알았다. 뭐 일본어의 잔재이겠거니 짐작은 했지만 막상 알고 보니 이물감이 더 커진다. 승부, 흥정, 결판, (뒷)거래 등의 우리말이 즐비한데도 쇼부란 단어가 득세하고 있는 현실이 마뜩찮다. 본래 즐겨 쓰지 않았지만 앞으로..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5. 7. 18. 22:04
저의 사진은 아닙니다만 제가 다니던 시절과 꼭 같아 퍼왔습니다. 제가 학교다니던 시절은 1970년대 후반, 유신시대가 곪을대로 곪아 터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시위로 사회가 무척 어수선했습니다. 그러나 멋모르던 우리는 교련복을 입고 우쭐대기도 했습니다. 당시 1년에 한차례 하던 교련실..
한라의메아리-----/주저리주저리 2005. 7. 17. 21:41
출처 http://pub.paran.com/rokhyang/2005_TK622/2/index.htm 대한민국 종단 622km울트라 마라톤이 16일 막을 내렸다. 아직 비공식집계이긴 하지만 44명이 제한시간내에 완주를 마쳤고 1명이 시간을 넘겼지만 달리는 중이라고 한다. 어쩌면 지금 이시간쯤 들어왔거나 포기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대회 1위 기록은 134..
건강생활---------/맘대로달리기 2005. 7. 16. 15:19
이달 27일은 제주도에서 주민투표를 하는 날이다. 제주도민이 아닌 사람은 웬 선거냐고 의아해 할 것이다. 투표내용은 제주형 자치모형, 즉 행정계층구조 개편안을 주민들이 선택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계층구조란 기존의 지방행정체계'광역 시.도-기초 시.군.구' 라는 체계를 말하는 것이다. 제주도에..
한라의메아리-----/오늘나의하루 2005. 7. 13.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