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올바른 우리말
2007.01.03 by 자청비
계좌/여투다
2006.12.29 by 자청비
올한해 쌓인 앙금 풀치시기 바랍니다
2006.12.28 by 자청비
뚱기다/똥기다
그끄저께/그글피
2006.12.27 by 자청비
맛을 나타내는 우리말
2006.12.25 by 자청비
외골수
2006.12.22 by 자청비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2006.12.21 by 권리침해신고센타
어제 시무식하셨죠? 시무식 자리에서 많이 들었을 법한 이야기 가운데 잘못된 것을 짚어볼게요. 1. 2007년을 맞는 설레임으로... >> '설레다'가 움직씨(동사)의 기본형이므로 모음 뒤에 '-ㅁ'이 붙은 '설렘'이 바른 표기입니다. 2007년을 맞는 설렘으로... 2.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의 앞날에... >> 이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1. 3. 10:35
흔히 통장을 구좌나 계좌라고 합니다. 통장(通帳)은 "금융 기관에서, 예금한 사람에게 출납의 상태를 적어 주는 장부."를 말합니다. 계좌(計座)는 계정계좌의 준말로 "장부에서 계정마다 차변·대변으로 나누어 기록·계산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구좌(口座)는 일본말 こう-ざ[고우좌]입니다. 국립국어..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2. 29. 10:00
오늘 아침 모방송 뉴스에서 진행자가 "많이 춥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추위나 더위의 정도를 나타내는 부사는 '많이'를 쓰면 안 되고 '몹시'나 '꽤'를 써야 바릅니다. 아마도 날씨가 너무 추워 뉴스 진행자의 입이 덜 풀렸었나 봅니다. ^^* 이제 올해가 가려면 사흘 남았네요. 딱히 해 놓은 게 없다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2. 28. 10:54
며칠전 아침 모 방송 뉴스에서 조류독감 기사를 전하면서 화면에 '3Km 내 매몰'이라고 썼네요. 거리 단위는 Km나 KM가 아니라 km입니다. 어떤 상이나 공모 등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심사후 수상자나 주변 사람에게 비공식적으로 미리 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쓰는 낱말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2. 28. 10:46
새해를 맞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던게 얻그제 같은데 벌써 세밑을 맞이합니다.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 빨리 간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어릴 때는 '언제면 어른이 되나'라고 생각하며, 시간이 빨리 가지 않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하루가 아쉬울 정도로 시간이 점점 빨라져 가고 있어 조바심만 더해갑니..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2. 27. 09:52
사람의 혀에는 9천여개의 미각세포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까지 단맛 쓴맛 짠맛 신맛의 네가지 맛만을 기본 미각으로 구별했다. 이 네 가지에다 이제는 '제5의 맛'이라 하며 '담박한 맛'을 꼽고 있다. 1990년대에 미국 마이애미 의과대 연구팀이 발효음식속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가운데 하..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6. 12. 25. 10:57
흔히, 한 길만 파는 사람을 '외골수'라고도 하고 '외곬수'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외곬수라는 낱말은 없습니다. "단 한 곳으로만 파고드는 사람"은 '외골수'입니다. 외골수 학자, 외골수 농업인처럼 쓰실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외곬'은 "단 한 곳으로만 트인 길 또는 단 하나의 방법이나 방향."을 말합..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6. 12. 22. 10:40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6. 12. 2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