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개할 때
2009.03.18 by 자청비
향약집성방
우연하다/우연찮다
2009.03.17 by 자청비
우리 겨레의 혼인
주야장천
2009.03.16 by 자청비
우산도는 왜인이 말하는 송도
조선후기 피부관리법
2009.03.13 by 자청비
스킨십에 대한 설명
어제는 제 일터에서 주관하는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과 제 일터의 직원들이 서로 소개하는 방법이 참으로 여러 가지더군요. 오늘은 사람 소개하는 것을 이야기해 볼게요. 제가 누군가를 처음 뵈면 당연히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농촌진흥청에서 일하는 성제훈입니다."라고 인사..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3. 18. 09:04
중국 것이 아닌 우리만의 의학을 추구한 향약집성 방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3. 18. “사람이 병들면 반드시 중국의 얻기 어려운 약을 구하니, 이는 7년 된 병에 3년 묵은 쑥을 구하는 것과 같을 뿐만 아니라, 약은 구하지 못하고 병은 이미 어떻게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민간의 옛 늙은이가 한 가지..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3. 18. 08:50
유행가 노랫말에는 그 시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노랫말이 어찌 그리 꼭 제 맘 같던지요. ^^* 어제는 우연히 '우연히'라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노래를 부른 가수는 '우연이'이더군요.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젓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3. 17. 10:58
우리 겨레의 혼인, “장가든다”였다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3. 17. 우리 겨레가 오랫동안 해온 전통혼례를 보면 신랑이 자신의 집에서 신부를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신부집에 가서 혼례를 올리고 그곳에서 머물러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장가든다.”라는 말이 나왔는데 고구려의 “데릴사위..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3. 17. 10:56
어젯밤에 예멘서 폭탄테러로 우리나라 사람 네 분이 돌아가셨네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안정되길 빕니다. 흔히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뭘 할 때 '주구장창'이라는 낱말을 쓰는데 이건 잘못된 겁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이 맞습니다. 주야는 밤낮..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3. 16. 10:15
우산도는 왜인이 말하는 송도(독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3. 16. “1695년(숙종 21) 여름에 용복이 울분을 참을 수 없어 떠돌이 중 5인과 사공(沙工) 4인과 배를 타고 다시 울릉도에 이르니 (중략) 우리나라 상선 3척이 먼저 와서 정박하고 고기를 잡으며 대나무를 벌채하고 있었는데, 왜선이 마침 당도..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3. 16. 08:44
조선 후기의 피부관리법, 도화면과 면지법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2009. 03. 13. 1809년 빙허각(憑虛閣) 이씨(李氏)가 펴낸 여성백과 ≪규합총서(閨閤叢書)≫에 보면 피부관리라 볼 수 있는 도화면(逃花面)과 면지법(面脂法)이란 것이 있습니다. 먼저 도화면은 “북제(北濟) 노사침의 아내 최씨가 봄날 복사꽃..
마감된 자료-------/플래닛에있던글 2009. 3. 13. 09:17
오늘은 며칠 전에 받은 답장을 하나 소개하는 것으로 우리말 편지를 갈음하겠습니다. wwj??? 2009-03-11 11:58:32 위의 내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 같아서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보냅니다. 성박사님이 한국말로 쉽게 바꾸셔서 나누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This is definition under Physical intimacy on Wikipedia (free ency..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9. 3. 13.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