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띄어쓰기의 기본원리(1)
2007.07.21 by 자청비
평방미터(X)/ 제곱미터(O)
2007.07.18 by 자청비
노른자위
2007.07.17 by 자청비
짧다
2007.07.13 by 자청비
차츰/조금씩, 격강
2007.07.12 by 자청비
금자탑
2007.07.10 by 자청비
신문·방송언어와 표준어
2007.07.09 by 자청비
뒷다마????
2007.07.06 by 자청비
우리말 띄어쓰기의 기본 원리 들어가는 말 1) 우리말에서 띄어쓰기는 왜 중요할까 우리말 외에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접하다 보면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다른 언어에서는 ‘띄어쓰기’라는 개념조차 별로 없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접하는 영어만 생각해 보아도 영어의 띄어쓰기에 대해 고민한 적은..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7. 7. 21. 21:26
요즘 평이라는 단위를 못 쓰게 하죠? 평을 버리고 SI 단위를 쓰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25평 아파트는 83㎡ 아파트라고 해야 합니다. 문제는 ㎡을 어떻게 읽느냐는 겁니다. 제곱미터 아니면 평방미터인데...... 미터법에 의한 넓이 단위로 한 변의 길이가 1미터인 정사각형의 넓이는 1제곱미터(㎡)입니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18. 19:36
지난 토요일(14일) 오후 2시 49분 MBC 라디오에서 한 진행자가 "눈에서 노란자위가 나오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말도 천박하지만 노란자위가 아니라 노른자위입니다. 이날 밤 KBS2 긴급구조 119에서 '산자의 법칙 제 7장'이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일요일(15일) 아침 8시 13분 KBS2에서 '제 2대'라는 자막이 나..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17. 12:26
요즘 우리말 편지가 짧죠? 제가 아침부터 바쁜날은 우리말 편지가 짧습니다. ^^* 여기서 '짧습니다'를 어떻게 소리 내는 게 맞을까요? [짤습니다]가 맞을까요, [짭습니다]가 맞을까요? 우리말 편지가 짧죠?에서 짧죠?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표준 발음법 제25항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13. 09:14
뭔가가 조금씩 변하거나, 어떤 사물의 상태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조금씩 진행하는 모양을 보고 '점점'이라고 합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약속 시간이 점점 가까워진다처럼 씁니다. 근데 이 점점은 일본어에서 왔습니다. 漸漸(だんだん[덴덴])에서 왔죠. 비슷한 소리에 뜻도 비슷한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12. 14:47
며칠 전에 새로운 7대 불가사의를 뽑았군요. 사람이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멋진 건축물을 뽑은 것인데, 뽑고 나니 말이 많군요. 저도 한 마디 보태자면,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이집트 피라미드가 뽑히지 못한 게 좀 아쉽네요. 피라미드가 뭔지 아시죠? 기원전 2700년에서 기원전 2500년 사이에 이집트, ..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10. 09:32
교과서보다는 덜할지 모르지만 신문과 방송언어가 규범에서 벗어나거나 표준어가 아니면 엄청난 괄시를 받는다. '나래'는 '날개'에, '내음'은 '냄새'에, '뻘'은 '펄'에, '이쁘다'는 '예쁘다'에 차인다. '등굣길, 하굣길, 장밋빛, 날갯짓, 만둣국, 북엇국' 등은 형태가 주는 거부감 내지 이질감이 있지만 선택..
한글사랑---------/우리말바루기 2007. 7. 9. 22:14
어제저녁 7시 36분 MBC '불만제로'에서 사회자가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위, 추위를 나타낼 때는 '많이'를 쓰면 안 되고 꽤, 무척, 상당히 등을 써야 합니다. 어제는 회사일로 출장가면서 차 안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말들이 나오더군요. 10시 30분 KBS2라디오..
마감된 자료-------/성제훈의우리말 2007. 7. 6. 09:35